2024년 10월 둘째주

찍어놓은 플레이 영상을
편집하는데 시간을 쏟느라
사실상 플레이는 일주일에 한 두번 밖에 못하는데

플레이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
그 날의 할 일이나 주제 같은 걸 정하고
플레이하는 게 훨씬 재밌더라고요
계획한 대로 이루면 이루는 대로 재밌고
모든 계획이 다 틀어지면 나만 스트레스 받지
보시는 분들은 재밌어 하시는 거 같고^^
 
지난 휴일엔 플레이에 쓸 부지를 건축했는데
이미 스토리가 존재해서 그런지
건축에 몰입이 더 잘되는 느낌인거예요

녹화 없이 외관까지 완료했는데
내부 인테리어는
지금까지 해왔던 스피드빌드 말고
건축하면서 설명하는 식으로
녹화를 해보는 것이 어떤가 
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
 
요즘 너무 즐거워요
퇴근하고 집안일 다 끝내고
편집을 하는 것도 즐겁고
어떤 플레이를 할까 기획하는 것도 즐겁고
다른 분들 플레이 영상 보면서
배우는 것도 즐겁고
이야기가 있는 건축을 하는 것도 즐겁고
 
요즘 시간적 여유가 꽤 있어서
이렇게 할 수 있는 거고
바빠지면 (사유:주로 덕질) 또 뜸해지겠지만
가끔 세상에 이렇게 재밌는 일이 많아도 되나? 싶어요
시간 확보를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
그래선 안되겠죠 넝담넝담^^

제 취미생활 중에서
돈이 제일 많이 들어간 게 심즈 같은데
새 확장팩을 사기 위해서라도
돈을 벌어야 하겠죠
즐겁다🤗